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쥐성의 무도회 (문단 편집)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뱀파이어를 연구하는 아브론시우스 교수와 제자인 알프레드는 [[루마니아]]를 여행하다 어느 마을에 들르게 된다. 마을은 뱀파이어인 폰 크롤록 [[백작]]의 영향 하에 놓여있는 곳으로, 마을 사람들은 뱀파이어의 습격에 대비하기 위해 마늘과 십자가 등을 쌓아놓고 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러한 대비책에도 불구하고 교수와 알프레드가 머물고 있는 여관 주인의 딸인 사라가 백작에게 납치당해 성으로 끌려간다. 여관주인인 사라의 아버지는 딸을 돌려달라고 성으로 갔다가 그도 당해서 목에 물린 자국이 난 채로 발견된다. 교수와 알프레드는 사라를 구하고 백작을 물리치기 위해 스키를 타고 성에 잠입하고 직접 백작을 만나기까지 한다. 하지만 알프레드는 이들에게 말뚝을 꽂는데 실패하고, 다시 성 밖으로 내몰리고 만다. 이러저리 헤메다가 교수는 한겨울에 성 외벽의 창문에 몸이 끼어 동태가 되는 수모를 당하고 (다행히 알프레드 덕에 살아나긴 했다), 게이 기질이 있는 백작의 아들은 알프레드를 덮치려다가 본성을 드러내어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이는 등[* 이때 알프레드는 물리기 일보직전에 백작의 아들을 '''물어서(!!)''' 빠져나온다.] 오만 난장판을 피운다. 그날 밤 백작의 성에서 무도회가 열리고, 사라는 백작과 함께 춤을 추게 된다. 교수와 알프레드는 성에 굴러다니는 대포를 이용해서 성문을 부수고 다시 성으로 들어가 사라를 데리고 나오는 데 성공한다. 서서히 해가 뜨는 터라 흡혈귀들은 추격하지 못하는데 대신 백작의 하인인 떡대가 추격한다. 이 떡대를 추격 끝에 따돌리고 이들은 무사히 빠져나온다. 그러나 이렇게 끝나갈 무렵 '''[[반전]]'''이 존재한다. 사라는 이미 백작에게 물려 뱀파이어가 되어버린 상태였던 것. 아무 것도 모르는 교수가 마차를 몰고 달려가는 사이 사라는 알프레드의 목을 물어버린다. 심지어 달려가는 마차를 배경으로 교수가 그토록 혐오하던 악을 자기 손으로 세상에 퍼뜨려 놓았다는[* 즉 알프레드와 사라가(어쩌면 교수까지) 뱀파이어가 되어 루마니아 바깥으로 빠져나갔다는 의미.] 나레이션까지 나오면서 배드 엔딩 확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